中, 전기로 가동률 ↑…유통가격 다시 약세
건설용 강재 수요 개선 기대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2020-04-27 09:25:47
▲ 동국제강 인천제강소 전기로 가동 모습. ⓒ동국제강
중국의 전기로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 전국 주요 전기로 가동률은 58.3%로 한달 전인 지난달 말보다 10%p 가까이 상승했다.

2분기 중국의 인프라 투자 및 제조업 생산활동 회복으로 철강 수요의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제강사들의 가동률도 점차 회복세다.

전국 고로 가동률은 68.65%로 3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 중이다.

철강 유통 재고는 아직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6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철강 재고는 2011만톤으로 전주보다 다시 114만톤 감소했다. 특히 3월 이후 봉형강의 수요 개선과 함께 재고 하락이 눈에 띈다.

철강 유통가격은 다시 약세 전환했다.

지난 24일 전국 25개 주요 도시의 철근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톤당 14위안 내린 3624위안을 기록했다.

열연 가격은 전주 대비 12위안 하락한 톤당 3405위안이었다. 냉연 가격도 톤당 3831위안으로 전주 대비 24위안 하락했다.

판재류는 수출 및 내수 부진에 따라 당분간 가격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철근 등 건설용 강재 오는 5월 수요와 공급이 급증하면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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