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현대제철 |
현재 현대제철은 작업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운송장비의 냉·난방을 작동하기 위해 엔진 공회전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운송장비에 무시동 에어컨과 히터를 도입해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장비 내 에어컨과 히터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현대제철은 오는 2020년 4월까지 시범적으로 72개의 히터와 80개의 에어컨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약 2억8000만원을 투자한다. 현대제철은 투자 이후 연간 1억1000만원의 유류비 절감은 물론 배출가스를 저감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